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올 포 원 (문단 편집) === 뛰어난 교육자 === 천부적인 재능으로 원 포 올을 처음부터 완벽히 제어해낸 탓인지 제자에게 큰 가르침을 주지 못한 올마이트와는 달리 올 포 원은 교육자로서 매우 휼륭하다.[* 올마이트 또한 적어도 자신이 올 포 원보다 이 부분에서는 부족하다는걸 자각하는 것 같다. 나중엔 아예 올 포 원과 같이 '스스로 깨닫게 한다'는 방침을 세울 정도.] 후계자의 지도 편달에도 뛰어나 파괴충동만 넘치는 풋내기에 불과했던[* 작중 초반 토무라의 모습은 그냥 애새끼 그 이하였다. 바쿠고도 성질이 나쁘긴 했다만 그렇다고 터무니없을 정도로 자기 꼴리는대로 하는 사람은 아닌데 토무라는 그랬던데다 그렇게 되지 않으면 꼭 짜증을 내는 개초딩스러운 면도 있었다.] [[시가라키 토무라]]를 자신의 후계자로 키워냈다. 토무라의 얼토당토 않은 요구들까지 자기가 수용할 수 있는 선까지 최대한 수용해주며[* 예를 들어 호스 사건 당시 스테인이 마음에 안 들고 자신이 스테인보다 더 주목을 끌겠다는 생각으로 노우무를 요구했을 때 처음에 여섯 정도가 준비되었다고 말하고 내놓으라고 하자 그중 셋을 내어줬다.] 경험을 쌓게 하면서도 '히어로 킬러' [[스테인]]과의 만남을 주선해 시가라키 스스로가 자신의 미흡한 점을 깨달을 수밖에 없는 상황을 만들어 조용히, 그리고 확실하게 시가라키의 정신적인 성장을 촉진시켰다. 그 외에도 소크라테스의 산파법, 인지발달 불균형, 인간 중심 상담 이론, 전문가 초청 등 실제 [[교육학]]에서 활용되는 방식들을 적극적으로 사용했다.[* 그러다 보니 세뇌도 올 포 원이 잘 써먹은 모양인데 집념이 강했던 토우야에게는 통하지 않았다고 한다.] 350화에서 다비의 과거에서 시가라키 토무라에게 무슨 일이 생겼을 때를 대비한 보험으로 어린이들을 직접 모았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이 아이들은 모두 뒤틀림을 가진 아이들로서 상당히 큰 시설에서 살고 있었다. 모두 올 포 원의 그릇이나 노우무의 재료로서 길려진 것으로 보인다.[* 올 포 원의 가장 큰 강점 중 하나는 계획을 하나 진행하면서도 실패할 가능성을 모두 염려해 플랜 N을 마련해두는 철두철미함이다. 당장 시가라키 토무라는 USJ 습격에서부터 재수 없으면 총 맞고 죽을 수도 있었다. 스페어 그릇을 마련해두는건 당연한 대비책이다.] 다만 올 포 원이 교육자로서 훌륭한 것은 어디까지나 '''교육 능력'''에 한한다. 비인간적인 올 포 원 답게 교육자로서의 자세는 교육 능력에 반비례하며 실제로 토무라에게 겉으로는 자신의 후계자인 것처럼 행세했지만 실제로는 원 포 올 강탈 계획의 도구에 지나지 않았으며 그의 교육은 단지 그렇게 만들기 위해서는 토무라를 어느정도 성장시켜야 했기에 필연적인 일이었을 뿐이다. 달리 말하면 돼지를 키웠고 온갖 좋은걸 먹여가며 살을 찌웠지만 '''그것이 단지 도축용 돼지를 대상으로 했을 뿐'''이라면 얘기가 달라진다. 이런 면에서는 올마이트가 압도적 우위다.[* 올 포 원이 토무라를 진정한 후계자가 이닌 도구로만 여겼던 반면 올마이트는 미도리야를 진정으로 후계자로 여겼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